멋진 플래쉬번이 이제 정말 구체화 되고 있군요..마지막까지 플래쉬번의 디자인을 고민하며 한획 한획 그려나간 마나바님의
열정과 노력이 여지없이 좋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습니다..! 너무 멋지게 구체화 되고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저의 카이저도 마지막 환골탈퇴를 모토로 지금 한창 모델링 뷰들을 작업중입니다..^^ 곧 저도 생존 신고를...후후
모델러들이 이 모델링 뷰들을 보면 정말 한눈에 좋아 할듯한 이미지 표현도 돋보입니다..
멋진 마무리 하시고..다음은 승리의 샷일까요? 잔득 기대 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델링 샷이니 크게 상관 없는 부분입니다만 모델링 샷 안에 플래쉬번의 자세가 너무 경직 되어진건 아닐까 고민해 봅니다.
특히 아직 스케치인 사이드뷰의 팔은 너무도 곧게 뻣어 있군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플래쉬번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자세로 고려 해본다면..정말 멋진 플래쉬번이 어필될 듯 싶습니다.
저 또한 잘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인체의 디테일들이라서 얼마나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플래쉬번의 최종 모델링샷들의 멋진 모습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된다면 좋겠단 뜻에 이렇듯 짧은 생각을 쏟아 냈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해외 모델러들의 작업사례인데..자연스러운 남자의 스탠딩 포즈가 도움이 되실까 싶어 함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