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견이 굉장히 훌륭한 캐릭터네요. 임모탈의 분위기가 굉장히 잘 묻어납니다.
기사같은 이미지에 복부쪽의 광채가 더해져 마장기같은 느낌도 더해지는군요.
마법과 기사 임모탈 모두 표현이 잘 된것같습니다.
음..최종샷 부분은 굉장히 멋진 분위기에 비해 약간 아쉬운 점이 몇군데 있네요
일단 투시적으로볼때 그냥 서있는 것이라면 캐릭터의 오른쪽 무릎 장신구의 위치가
조금더 내려가야 할 것같네요.오른다리를 약간 들어올리고 있는거라면 이해가 될 수도 있지만
오른다리의 발 뒤꿈치가 지평면에서 살짝 들린느낌이 없어보여 다소 불안해보이네요.
그리고 왼쪽다리의 경우 허벅지 쪽의 장신구는 동체의 정면을 바라보고있는데
발과 무릎이 더 바깥부위를 향해있어 다리가 뒤틀려 보이는 현상이 약간 있습니다.
무기의 경우 이도류인듯한데 왼손에 들려있는 무기의 느낌에 비해 오른손에 들려있는 무기가
조금 얇아보입니다. 두께감을 약간 더 살리시면 어떨까 싶네요.
상체의 느낌이 굉장히 좋네요. 부족한 식견으로 이것저것 말을 했지만 개인적인 소견이니
참고 정도로만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 최종샷이 완성되면 장대하고 강인한 느낌이 날것같습니다.
뭐쪼록 좋은 작품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