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ly Posted by manaba

이번 그림은 저의 번뇌라고 할까요~. 번민이라고 할까요` 저에겐 너무 어려운 포즈 작업을 해나가는 과정을 중간에 짬내서 올려봅니다.

많은 러프는 안하고 디테일이냐 역동성이냐에서 고민 많이하다가 바이패드 기본으로 하여 러프를 그려보았씁니다.

레이아웃 잡기직전까지인데 동세가 안 나와서,,고민을 정말 많이 했씁니다. 별 내용은 없지만 중간 생존 샷으로 올려요~ ^^

ing에서 지금은 더 많이 나간 상태지만 일단 피드백을 받을수 있는 단계까진 작업해보고 나머지 올리도록 하겠씁니다~

모든 작가님들이 열심히 달리고 계시겠지요!!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며 원하는 결과를 얻으시길 또 바라겠습니다~ 힘내시고 쪼금만 더 달려주세요~~^^

오오~~ 마나바님 드디어 업뎃이군요~!!!

ㅋㅋ 저도 역동적인 포즈를 만들려고 관절인형도 꺽어 보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결국은 노말하게 되더군요~ㅋㅋ

아무래도 여러가지 역동적인 포즈를 많이 그려 보는것 외에는 별 방법이 없겠죠? 그리고 역동적인 장면외에 장면 컨셉이라던지 배경이라던지

이것저것 신경쓸 문제 들이 많더라구요~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고통과 시련이 찾아 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일분이 아쉬우시 겠네요~ㅠㅠ

한 주만 더있더라면 엄청난 플레쉬 번이 등장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마나바님이시라면 잘 해내실거라고 믿습니다~ㅎㅎ 일단 전체적인 장면 컨셉을 잡아 놓으시면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만

그편이 좀더 술술 계획적으로 나가서 시간을 좀 효율적으로 쓰시지 않을까 하네요~ㅎㅎ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버닝하시고 화이팅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