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감과 동세... 대단히 멋집니다.... 완성작이 무척기대가 되네요..
보다 더 좋은 작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 관점에서의 조언하나 드리겠습니다...
왼쪽의 휘날리는 망토 끝자락이 너무 화면안에 다 들어있으려고 움츠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것이 자칫 전체 동세를 약화시키고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더 강하게 화면밖으로 뿜어져 나가면 어떨까요? ^^ 하하
뭐 들으시고 반영하셔도 되고..그냥 참고로 들으시기만 해도 됩니다...
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fillsupply님 안녕하세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러고보니 그런 아쉬운면도 있었네요ㅠㅠ 감사드려요
최대한 반영해보겠습니다. fillsupply님의 작품 항상 잘보고있구요. 기대 만땅입니다. 파이팅^^~!
화면이나 물체의 끝이 서로 맞닿아 시선을 약간 불편하게 하는 접점들..저도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오른쪽 위 기둥의 파편들과 캔바스가 닿는부분.
캐릭터 왼무릎과 바로아래의 파편.
오른손 엄지손톱과 비건의 가슴.
먼 원경과 비건전체의 실루엣.
비건의 둥근 부품과 캔바스 바닥.
이런 부분들을 피해서 좀더 멋진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
정말 묘사와 그에따른 카리스마는 진짜.. 덜덜덜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