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비버 입니다. 눈팅 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스토리 라인 잡고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그림 안 그리려다 그릴려니 힘드네요 부족한 부분 많은 도움 바랍니다. '용족'에 대한 내용에다가 '타이의 대모험'의 내용을 섞어서 스토리 라인과 컨셉을 잡아 봤습니다.
갑옷에 대한 이해와 그림실력이 부족해서 아직 갑옷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Human / Warlord
일단은 인간에 가깝고 파워형 캐릭이라... 이렇게 하면 되겠줘-_-;
불을 사용할지 번개를 사용할지 고민중입니다.
||스토리||
용의기사란 사람과 마족과 용의 신이 세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만들어낸 존재이다.
이들은 인간의 모습이지만 용족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용족과 마찬가지로 살아 숨쉬는 일반 종족과는 달리 그 존재 자체가 자연계에 귀속되어 있는 종족이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수명'과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단순히 그렇게 창조되어 이 세계의 모든 법칙이 깨지는 날까지 존재하는 '자연 그 자체인' 것이다. 그래서 이들을 신이라 부르는 사람들도 있으나 용의기사는 절대 신이 아니며 다만 다른 생명체보다 절대적이고 막대한 힘을 가지고 창조 되었을 뿐, 사실 인간의 삶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종족이다. 용의기사들은 평소에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힘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신체 일부분을 용족의 모습으로 변화 시켜야한다.
이들은 2세를 낳을 수 없지만 '성(性)'이 있기 때문에 이성을 사랑하기도 한다.
용의기사들에게 '죽음'이 존재하지 않으나 그들에게도 엄연히 죽음과 비슷한 '수면'이라는 것이 있다. 자신의 육체가 감당 할 수 없는 충격에 대해 일종의 '죽음'에 이르게 된 경우에는 소멸하지는 않지만 그대로 '반영구적'으로 강제 봉인을 당하게된다. 모든 힘과 의식을 제어 당한 '봉인체'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스스로 '봉인체'가 되기도 한다
은하계의 오랜 전쟁과 웜홀을 통한 종족이동은 자연계의 법칙을 거스르기 시작했고 자연계의 파괴는 봉인 되었던 용의기사들을 깨우기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