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링시트를 완성하고 수요일부터 최종이미지 들어가려했는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완성은 못했지만 현재까지 작업된 이미지 올려봅니다.. 그나마 선거가 있어서 주말전에 한번과 토요일에서 일요일사이 한번해서 두번 2틀이있는데 실력은 미흡하지만 이 이틀에 최대한 모든걸 쏟아부으려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모델링시트를 완성하고 수요일부터 최종이미지 들어가려했는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완성은 못했지만 현재까지 작업된 이미지 올려봅니다..
그나마 선거가 있어서 주말전에 한번과 토요일에서 일요일사이 한번해서 두번 2틀이있는데 실력은 미흡하지만 이 이틀에 최대한 모든걸 쏟아부으려합니다.
여러분들도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bbest님..저 좀 전에 감동 먹었습니다..고민끝에 카이저의 승리의샷 아이디어를 업데이트 시킨 즉시.. 댓글로 격려와 초이스를 해주시다니..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카이저를 최종 완성하게 된다면 bbest님의 초이스와 격려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판테라의 모델링시트를 작업 하셨군요.. 힘든 사정에도 무척 보기 좋은 작업을 하셨습니다.
격식불문하고 제가 느낀 참고 사항을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적어 보겠습니다.
1- 종족구분에 타이거라고만 하셨는데..타이거는 학명과 동물명 자체이므로 종족 이름으로는 적절해 보이지 않습니다.
타이거의 모습을 많이 빌어왔지만 사람같은 마법의 캐릭터이므로 약간 이름의 보완이 필요할듯 합니다..
좋은 사례는 아니지만 제일 빨리 떠 오르는 예로는 카이저 같은 경우는 다크드래곤족 이라고 하였습니다. 쉬운 방법으로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2-판테라의 전체 모습중 가장 크게 어색한 부분이 있어 감히 말씀 드립니다.
우선 씨지랜드의마크가 너무 큽니다..천이든 가죽이든 의복안에 넣어진것이니 주변에 다른 무늬를 넣은후 마크는 보다 많이 줄인다면
디테일도 살리며 크게 어색한 부분을 줄이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판테라의 꼬리가 허리띠를 뚫고 나온것 같은 위치에 있습니다. 확실히 허리띠의 바로 밑으로 내려 준다면 더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4- 2번과 같은 맥락으로 다리 하박에 차고 있는 각반이라고 하나요? 이름은 틀릴지 모르겠습니다만..거북의 등껍질처럼 되어진 아머의
앞뒤 옆이 구분이 없어 보입니다..물론 거북의 등껍질 2개를 앞뒤로 붙였다는 설정일수도 있으나..보다 아머의 구조적인 모습을
디자인해줄 필요가 있을듯 싶습니다. 뒷부분은 가죽벨트로 묶여 있다든가..아니면 등껍질 두개가 맞물린 경계를 디테일하게 설정 해주던가..
말입니다..^^
5-무기의디자인은 매우 멋지고 신선 합니다..판테라의 마법파워가 에어와 라이팅이므로 부채와 같은 구조의 무기는 무척 좋은 아이디어
일것 같습니다..멋진 장식과 마법파워를 발휘할때 뭔가 번쩍거리는 부분이 발생된다면 더 그럴듯 할것 같지 않으십니까?
손잡이 바로 윗부분 둥근 부분에 바람의 파워를 담은 멋진 무엇을 생각해 본다면(-구슬은 너무 뻔하죠..?-) 더 멋진 무기가 될듯 싶습이다.
그리고 컨셉 시트에는 이 무기가 마법이 구동될때 어떤게 된다라는 설명 이미지을 아주 간단하게나마 화살표나 라인등을 이용해
표현해 준다면 보는 사람이 이무기가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칠것입니다..
한가지라도 도움이 되실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bbest님도 저와 함께 이 도워의 끝을 향해 완성해 나아가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멋진 작업 하시길 빌겠습니다..
언제나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장 다 수정볼수는없구,... 최종이미지 작업하며 틈틈히 하나씩 수정하려합니다.
카이저도..승리샷들어가는데... 남은시간 관리잘하셔서.. 좋은결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