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Soulshepherd(소울쉐퍼드)
Race : Undead
Class : Invoker
Artifact : Darkness / void
Story : 머쉰 종족이 다시금 연합군을 괴롭히고 있을무렵, 거의 멸망에 이른 휴먼족은 고대때부터 그 누구의 발길도 닿지않은 금단의 땅으로 쫒
겨난다. 금단의 땅으로 쫓겨난 휴먼족은 그곳에서 하나의 던전을 발견하고 그곳을 거점으로하여 머쉰족에게 마지막 항전만을 기다리고있
었다. 던전을 수리 보수하던중 지하로 통하는 하나의 통로를 발견한다. 그 통로를 수색하던중 굳게 잠겨진 문을 발견하고 그 문을 강제로 열
고만다. 열린 문 안쪽에서 천정까지 뻗은 긴 의자에 앉은 하나의 시체와 그 손에 들려진 한권의 책을 발견하게되고 호기심많은 한 과학자에
의해 시체와 책은 이세상에 드러나게된다. 그 책을 연구하던 과학자는 그책이 시체를 떠난 영혼을 다시 불러들여 살려내고 영원불멸의비밀
이적힌 악마의 책이란걸 알아내고, 책과 함께 있던 시체는 그책을 악마에게서부터 전해받은 흑마술사였다는것을 알아냈다. 그 사실을 휴먼
족의 우두머리에게 알리고 그는 새로운 결심을하게된다.
책의 모든 내용을 해석한 휴먼족은 그 책의 마법으로 죽은 동료들을 살려내고 통제하려했었다. 그 방법으로 그들은 가면에 마법을 걸어
그 가면을 시체에 씌움으로써 되살아난 시체들을 통제할수 있었다. 그들은 수많은 시체를 살려 군대를 만들고 머쉰족에 대항했다. 이미
한번죽은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느낌이 없는 몸은 고통도 느끼지않는 공포의 군대였다. 또한 그들은 악마의 책의 힘으로 만들어진
마법의 무기를 들고서 전장으로 나갔다. 그들은 전장에서 죽은 영혼을 에너지 삼아 가공할 공격을 했고, 등에 항상 달고다니는 마법기구로
기억하는한 어디든 순간이동을 할 수 있었다. 영혼을 에너지 삼아 전투를 하던 그들 주위엔 항상 소름끼칠정도로 무서운 영혼들이 맴돌고
있었기에 휴먼족은 그들을 Soulshepherd(영혼의 인도자)라고 불렀다. Soulshepherd들은 죽지않는 몸으로 계속해서 전쟁에서 승리를 했고 전
쟁이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시체로 Soulshepherd들 또한 늘어나 그 규모가 이미 살아남은 휴먼족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그
들도 완벽한 불사신은 아니었다. 마법으로 가면에 그 영혼을 강제로 붙들린 그들은 자기가 묶여있는 가면이 완전히 부서지면 그영혼까지
사라져버려 영원한 안식이 사라져버렷다. 그러던 중 책과 함께 발견된 시체에 대해 조사를 하던 한 과학자의 실수로 그 시체를 악마의 책으
로 살려내고 말았다. 후에 그 사건은 휴먼족의 멸망을 불러올뻔한 사건으로 기록되어진다.
악마의 책으로 다시 살아난 흑마술사는 다시 살아난 다른 시체들과는 달리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있었고, 원래 부터 책의 주인이었던
그는 Soulshepherd들을 자신의 군대로 만들고 금단의 땅에서 휴먼족을 몰아내었다. 그 후 그는 그곳에서 새로운 제국을 건설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전쟁은 새로운 양상으로 기울어져 가게된다.
이제 며칠남지않은 도미넨스워3에 가감히 도전을합니다. 너무늦게 알게된 제자신이 한심스럽고 밉지만 여러작가님들과의 교류를 가질수있는 이 기회를 놓치기 싫어 이번대회엔 경험삼아 이렇게 늦은 후이지만 도전을 합니다. 올해의 교훈으로 내년엔 더욱 열심히 참여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