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와 후기
1달 정도의 기간이었군요.
저는 거의 처음부터 참여한 초창기 맴버라서 전쟁의 처음부터 끝을 봐온 병사중에 한명입니다.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훌륭한 실력을 가진 국내 작가분들과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설레임 이었고 영광이었습니다.
1달사이에 제 개인적으로도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그러한 사정과 맞물려 우여곡절끝에 완성을 할 수 있었지만 열심히 한 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작품인것 같습니다. ^^
이런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시고 도움을 주신 작가님들께 대한 감사함을 어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정말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일반적으로 경험할 수 없는 값진 것들을 느끼고 갑니다.
4차전쟁때도 반드시 함께 전장을 누빌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전우들이여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팀의 승기를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For the Vi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