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아티산에 등록을 끝마쳤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가 되겠네요.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대회를 참가하면서 부족한 실력이지만
조금씩 배워가고 완성해가는 과정이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여러 작가분들과 함께 작업하는 색다른 경험과
덕분에 작품의 퀄리티도 혼자 하는것보다 훨씬 올라 갔던거 같습니다.
스스로에게도 정말 좋은 경험이었구요
아직 끝난것은 아니지만 이제 대회가 끝나고 나면 참가하셧던 작가분들 모두 모여
워크샵 한번 가야 할 것 같습니다. (농담입니다;; ㅎㅎ)
* 여담이지만 대회 중간중간 참가작가들과의 오프모임을 가져도 좋을거 같아요. ( 다 끝나서.;; 이게 무슨.. )
... 내년에 말이죠.;;
솔직히 규모로 따지면 엄청난 규모의 대회인데 실감이 잘 나지않았습니다.
지금도 어찌보면.. 그렇게 크게 실감을 못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좀 둔해서요.. ~_~;;
끝으로 이번 대회가 열릴수 있게 해준 오태훈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도우미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서포터 부탁드리구요..
내년에 또 다시 도미넨스가 열린다면 한국팀의 축제로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됬으면 하고
이번대회 역시 당연 한국팀의 축제일거라 생각됩니다.
씨지랜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