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전쟁이 마무리 되었군요. 전챙 후의 느낌이란 이런 느낌이군요 안도,허탈,아쉬움 등등..
저도 등록을 마치고 기운이 빠져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이곳에도 업데이트를 하기 위해
잠시 들렸습니다 ^^;
등록을 마치고 났더니 덜 되어진곳과 미스 부분이 왜 이제사 눈에 보이는걸까요..........ㅠㅠ 엄청 많이 보이네요.........ㅠㅠ......
사실 마감 시간을 1시간여 내외로 오버 해버렸기 때문에(다행히 등록은 무사히...ㅎㅎ) 그런것들을 발견했어도 수정은 거의 불가능 했겠지만요;
하루만 더 있었으면..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만.. 시간 조절도 실력이겠지요 ㅎㅎ
자신의 한계를 아는 계기가 정말이지 경험해보기가 힘든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실력 부족을 여실히 실감한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이번의 강행군(?)을 통해서 얻은 노하우와 실력상승이 어마어마 합니다!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상을 받아버린 느낌이예요!!!!!
내년에도 (4회를 한다면) 훨씬 강한 모습으로 참가 할 겁니다!! (뭔가 천하제일무도회 같은 느낌이-_-)
모두들 수고하셨구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