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개월 동안은 긴장과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이번 도미넨스 워 3 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첫 출전에 첫 승리를 경험 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음을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시상식을 위하여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많은 한국 팀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더없는 기쁨의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 참여해 주신 100 여명의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조기 마감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다른 한국 팀원들과의

만남은 다음으로 미루어야 함을 아쉬움으로 남겨두고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번 도미넨스 워3 대회의 경험으로 인하여

한국 게임 아티스트들의 우수성 및 단합성을

전 세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확인 할 수 있었고,

내년 대회에서는 몇 배 이상으로 발전되어 있을 한국팀을

즐거움과 함께 상상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도미넨스워 3 대회에 수고해 주신

여러분 모두가 바로 승리자이며, 다음 대회의 주인공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가는 도미넨스 워 대회를 위해

2009년 2월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다 함께 기다리기로 합시다.

저 역시 더 낳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한국 팀 작가님들을 대표하여

수상하신 몇분의 작가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수상 작가님들이 늘어나는 것 보다,

더 많은 도전 작가들의 참여와 즐거운 대회 분위기로 인하여,

새로운 게임 아트 발전 문화를 창조하고,

게임아트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실무진들간의

협력관계가 두터워 지며,

한국 게임 아트가 세계화로 뻗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

한국 게임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도미넨스 워 3 대회의 마감을 알리며,

도미넨스 워 4대회의 준비를 위해 열심히 하는

여러분과 제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미넨스 워 3 대회의 한국팀 작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도미넨스 워 3 한국 씨지랜드 총 운영자

오 태 훈 (Tae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