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네로님 관심 갖아주셔서 감사하시고 컨셉에 대해서도 조언 고맙습니다.
면이 많지가 않아 디테일한 스컬핑을 했다간 자칫 지저분해질수 있을거 같아 각을 살려 표현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함을 유지하고 싶은데 두꺼비 질감이 노말맵으로 뽑았을때 자칫 튈까봐 걱정이네여..
요건 테스트 해봐야 겟습니다.
안그래도 투구를 만들면서 파라오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아마도 맵핑과 깃털장식을 하면 좀더 인디언 컨셉과
비슷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머리띠 부분은 천의 질감을 살릴려고 컨셉을 잡았습니다.
머리 장식때문에 이거 다른일을 못하고 있네여^^
뱀장식은 승리의 표현으로 전리품으로 장식을 했습니다. 보통 전투에서 이기면 먼가 장식을 해서 박는다에서 착안해서
붙여 본건데 정말 이집트풍처럼 보이긴 하네여.
그리고 입에 무는거에 그렇게 까지 생각하실줄 몰랐습니다.
네로님의 말을 들어보니 여러의미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여.
전 그냥 전투에서 이긴 두꺼비가 여유롭게 뱀을 씹어먹는걸 표현할려고 했는데.
용을 입에문 아이디어 좋네여..지금 폴리가150개정도 남았는데 옷하려고 남겨둔건데..한번 러프하게라도 해봐야겟네여.
이제 옷을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