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질않으면 혼자서 어영부영하다가 끝나버릴것같아서..시작이 반이라고 그냥 올립니다.

화이트홀 건너 어딘가에 아주아주 작은별에

녹색 자연을 숭배하는 토템 기반을 종족으로 체력이 약하며 평화를 좋아하는 종족이있었다.

전투에 능하기보다는 먹이사슬 1차에있는 풀(먹이)처럼 자연의 푸르름으로 상처입은 생명물을 덮어

그들이 자연속에서 빨리 회복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있었다.

전쟁으로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타종족들이 고 문서에서 이들의 종족과 별의 위치를 찾아내어

조용히 살고있는 이들을 찾아와 도움을 구하게되며

그렇게 이들의 세력은 자신들도 모르게 점점 넓어져 지친 전쟁의 시대에서 이들없이 살 수 없는 세상이 오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전쟁이 지속되는 시대에서 전쟁없이 눈에보이지않는 권력과 부를 축적하게되었다.

한치도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쟁속에서 치료를 위해 마법을 사용하던중 이들의 마법이 바닥에 널부러진 기계의파편에 닿게 되었는데

부식되어 흙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런 우연을 기반으로 몇번의 실험을 하여 얻은 결과로는

생명을 호보하지않는 무생물에게는 마법이 그것을 자연으로 되돌린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들은 마법을 통해서 전쟁의 끝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으나,

이 종족들은 수도 매우 적고 체력도 약하기 때문에 그동안 능력으로 쌓아온 권력과 부로

기가 센 많은 다른행성의 종족들을 설득시킴으로 서로가 서로의 도움으로

하나 두개씩 기계종족의 핵심 부품을 자연으로 되돌림으로서

푸르름 안에서 부활 할 수 없는 기계와 함께

이 긴 싸움은 일단락 지어질 수 있었다.

여성,풀,토템 이것으로 그냥 발상한 몇개들을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