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열심히 잘 진행하고 계시는 군요.
저도 중간과정 올려봅니다.
작업은 장군의 장식들과 제복 디자인 과정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장군의 제복은 갑옷을 입힐까 예복을 입힐까 고민중입니다.
예복으로 방향을 잡았으나 예복스타일의 갑옷을 입혀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너무 들여다 봐서 어디가 이상한지조차 모르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색한 부분, 이상한 부분, 색, 빛, 장식품, 군복 등
어떤 부분이라도 조언이나 지적사항 있으시면 주저마시고 알려주세요.
모두 힘든 작업일텐데 힘들다고 엄살부리면 안되겠죠? ^ _ ^
모두 화이팅입니다!!~
동양풍의 스타일이 잘 묻어나는것 같은 작품입니다.
다만 시선처리가 어색합니다. 지금 어디를 쳐다보고 있는것인지 알수가 없는 느낌이네요 ^^;
아마도 오른쪽눈은 시선이 왼쪽을 향한데 반해, 왼쪽눈은 아주 왼쪽도 아니고 어중간한 위치에서 시선이 멈춰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옷에 용 문양을 조금 더 강조해도 좋지 않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