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딘 작업이지만 참가하길 잘한 거 같습니다
딱히 정한 컨셉도 없이 갈팡질팡, 제자리를 맴도네요
본대회 전에 이런 시행착오도 값진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남은 기한 안에 마무리가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노말작업도 처음이라 아마 무리일 듯 하지만 할 수 있는만큼 해보겠습니다
많이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막연히 노장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전투를 겪고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겠죠
보시다시피 외계인입니다, 정체불명은 다 외계인 ;;
문양이 됐든 형태가 됐든 휑한 부분을 채워줘야겠습니다, 지금은 그냥 도화지네요 ㅎ
너무 허전해서 그냥 슥슥 그어만 놨는데 고민을 좀 해야할 거 같네요
뿔은 너무 남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다른 재주가 없어 그냥 막 갖다 심었습니다 ;;
몸통이 또 좀 고민이 되는데 갑옷을 입힐지,, 그냥 이대로 몸을 어떻게 꾸며볼 것인지 갈등 중입니다
아,,그냥 여기서 어떻게 해봐야겠네요, 글 한 줄 내려오면서 고민 해결이군요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