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시작부터 보아오던 장군인데..역시 박력 그자체군요..멋집니다..
마무리 방향 조언을 구해 오시니..주제 넘지만 몇가지 개인적인 의견드려 볼께요.
우선 디테일한 얼굴에 비해 아직 완성도가 상대적인곳들은 님께서 잘 마무리하시리라 생각되구요..^^
1-가슴에 씨지랜드 심볼은 어느정도 응용이 허용되는 경우이므로 현재 처럼 원본 그대로를 놓기보단..장식물이나..피부의 일부 정도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장식물로 활용시..너무 작은 면들은 생략되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2-외모에 비해 치열이 매우 가지런한 것이 조금 언발런스해 보인단 생각 해봤습니다..개인적으로..^^
송곳니 위치 정도에서 치아의 형태와 크기를 자연스럽게 달리 해보는건 어떨까요?
3-시선이 잘 머무는 곳 중에 한곳인 수염에 좀 더 실루엣과 컬러(-부분 다른색-)부분에서 개성이 주어지면 더욱 캐릭터의 위용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4-옷에 대한 고민은 종족의 컨셉적 특징에 중점을 두고..장군의 느낌을 어필할 수 있는 복식이나 장식을 염두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모자라서 드린 말씀이기 보단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 보기 위한 조언이였습니다..멋진 마무리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