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포스트 by Runjin

며칠째 주변 동료분들의 작업에 심장이 두근두근..

결국에는 여의치 않은 사정이지만 출전의 등록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재밋게 즐겨 보고 싶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로렐 >..."승리의 월계수"란 뜻에 이름이며

Nature sprite종족을 이끄는 총사령관입니다.

아직은 아이디어 스케치단계라서 Nature sprite의 종족적 특징과 아머등의 아이덴티티를 잡아 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미니대회의 취지는 "가볍고, 즐겁게.." 일지 모르겠으나..저는 그만 진지해지고 말았다는..

죄송합니다~ 캡틴..(-.,-)

마지막으로 올해 도미넨스워4의 승리도 우리 씨지랜드에 전우들이 이끌것을 굳게 믿으며..

전우 여러분 미니대회와 본 대회 모두 남김 없이 즐기시고..마지막 승리를 차지합시다~화이팅!!

오태훈 캡틴~ 화이팅입니다~!!

저보다 늦게 시작하셨으면서 이렇게 금새 올리실줄이야 .. 난 뭐하고 있는거지 ㅠㅠ

어느덧 기본틀이 거의 잡히셨네요. sf형 정령족이다보니 독특한 이야기가 나올것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머리쪽의 식물들만으로는 조금 정령족의 느낌이 적은것 같은데, 어깨나 팔의 철갑틈에도 자라나는 식물이라든지 이끼같은게 있으면 정령족의 느낌을 더 주면서 갑주와 조화를 이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왕이면 지팡이에서도 나무 줄기가 자라면 어떨까요?

지팡이 머리부분에서도 어떤 마법석같은게 빛나고 있구....

그림을 보면서 계속 생각하고 있으니 이것저것 마구 붙여보고 싶어지는.. 제그림도 아닌데 ㅎㅎㅎ

그럼 저도 뒤쳐지지않게 얼른 작업해야지!!

끝까지 멋진작품 기대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