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걸로 완성 전 마지막 업로드가 될것 같네요.
초기부터 온전히 "완성되었을때의 이미지"가 제 머릿속에 구상되어 있던게 아니였기 때문에
많은 조언과 지적을 받으면서 여기까지 무사히 오게된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디자인이 완성이 되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 덕분에 점점 나아진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다행이예요
이제 고민없이 이대로 완성까지 쭉- 달리는 일만 남았군용..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의견나누실분 환영합니다.
주저말고 말씀 주세요!
*배경은 지금 잡아놓은 색감 그대로의 쓸쓸한 하늘을 그려볼까 합니다.
전쟁이 막 끝난 직후의 하늘 풍경같은 느낌을 살리고 싶네요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힘내셔서 멋진 결실 맺길 바랍니다. ^^ 화이팅이예요!
좋으시겠어요// 전 아직 갈 길이 먼데..;ㅇ;.. 저 해골 아래 갑옷부분을 좀더 도깨비틱하게 하시는 게 어떠세요?
그리고 해골도 눈이 막 빛나게..+ㅁ+.. 음, 근데 종족특징이 살짝 심심한 것같아요..
파충류라든가 사자갈기라든가 집어넣어서 매력을 풍부하게 하면 좋을 거같아요// 중후한 중년 진짜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