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자체론 굉장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을 장군일거라 생각해요.(일단 잘 생겼잖아요^^)
표정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많은 이야기를 안고 있을 법한 캐릭터 같습니다.
저 슬픈 눈을 보면 더 그렇게 느낍니다.
강한 카리스마,표정에서 느껴지는 캐릭터의 감성.
어쩌면 여러가지의 요소가 오히려 tjdals884님을 더 혼란스럽게 하고 있진 않을지요?
직관적인 강인함을 의도하시려 한다면 일단은 장군의 슬픔은 잠시 보듬어두고 냉혈함을 내세우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역시 현재 보여지는 것과 같이 캐릭터의 표정으로 그림안의 이야기를 발전시키는것이 좋겠지요.
혼란스러워 하시는 현재의 마음을 가다듬고 장군과 마주해보시는 것이 좋을거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