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스컬팅 마무리했어요.현재 텍스처링과 추가 디테일 작업중에 있습니다.
얼굴 낯짝이 죄지은 중생들의 불가마탕을 지키는 지옥장같네요.ㅋㅋ의외로 다들 부리부리 눈이 없어서 크게 해봤어요.
색감은 불교 단청쪽으로 잡았는데 원색과 보색이 많아서 작업하기가 녹녹치않네요.잘못하면 촌스럽게 보이기도 하고...난감합니다.
얼굴 노말테스트 해봤는데 45도 각도에서는 무슨 광대뼈와 코가 13일밤 금요일의 제이슨이 전기톱으로 썰어낸 듯~T.T얼굴은 거의 정면샷으로 가야될 듯하네요.
어제 다른나라 사이트 가봤는데 우리 사이트 같이 입이 쩍벌어지는 작품이 많네요.또다시 좌절~T.T미니공모전은 몸만 풀고 본대회때 수상을 위해 올인해야겠네요.
그럼 다들 고고싱!!!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드는 작품입니다!!
꼭 입상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마지막 로우폴 렌더링 작품까지 기대하겠습니다~
checkj 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근데 로우폴 퀄러티가 생각보다 나오질 않네요.
안 그래도 납딱꿍 얼굴인데 노말로 렌더링하니 더 찌부떵하네요. T.T
그리고 바디에 신경쓰다 모자 디자인은 개발새발되서 좀 그렀네요
그냥 완성만 해서 참가에 만족해야겠야죠
디테일에 상당히 신경쓰신거 같은데 이대로 만족하긴 아깝죠^^
당연히 작가님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ㅋ
얼굴이 몸의 문양 디테일에 비해 너무 몽실몽실해요.
귀엽다고 할까요.. 좀더 삼국지의 장비 이미지처럼 '잘못 걸렸다' 싶은 험상궂은 이미지면 좋겠어요.
흉터도 있고.. 얼굴에 주름도 좀 있고.. '나 지금 화나서 폭발하기 직전이다.' 라는 표정??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