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식상한 변명꺼리로.. 갑자기 빡빡해진 회사일로 이제서야 뮝기적뮝기적 올리는 것이 무척 민망합니다.
좌석에 앉는 컨셉이 적절하지 않을 듯하다는 태훈님의 말씀에 조금 헤매는 통에 늦기도 했군요.
덕분에 엄하게 그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예상대로 멋진 작품들은 다른 분들께서 해주시고, 저는 좀 '나사풀린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습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것은 '돈'이닷!"라는 마인드인 묘국(猫國)의 대장군입니다.
열심히 장수들이 싸울 때, 안전하고 편안한 마차에서 전술과 전략만 구사하는 뚱보이시죠.
에또... 그리는 과정이 두서없어 창피하지만,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하하
더 진행된 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장군이군요.. 하하 앉아 있었던 장군을 제가 세운것이 되었나요.?
작품활동에 혼란이 생겼다면 죄송합니다. 지금의 모습이 좀더 초상화 같고, 대회의 추진부분과 정확합니다..
끝까지 완성을 해서, 멋진 묘국의 대장군의 위엄을 보여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