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식에 다녀왔다가 낮술마셔서 잠을좀 잤더니 그림을 얼마 진행시키지 못했네요.
우선 의상부분이 많이 진행이 안됐던터라 그부분에 집중을 하고있습니다.
약간은 신관같은분위기가 있어서 좀더 강하게 해야한다는 심리적 압박을 좀 받고있는데 무엇보다
시간내 완성을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구ㅠㅠ
아무튼 열심히!!!
너무나 인상적인 여장군의 모습입니다. 눈으로 뭔가를 말하는것 같군요..부드러운 머릿결이 작은 바람에 동요하는것도
너무나 매력적이네요..
전통적인 모습인것 같으면서도 독특한 어깨와 머리뒤 장식이 디자인에 대한 작가의 노력을 보여주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아마도 이번 도워4 미니대회에서 가장 미인장군이 아닐까 싶네요~후후(-제 취향일까요??-)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 기대합니다~
저도 얼른얼른 작업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