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장 기초적인 방법으로 살짝 얹은겁니다^^;;
리플렉션을 사물에 적용시킬때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않습니까~
간단하게 분류를 하자면....
1.직접 옆의사물끼리 랜더러가 계산을 해서 반사시키는 방법.
-이방법이 가장 정확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많이걸리고 캐릭터의경우 주변에 사물을 따로배치하기도 번거로우니 비추입니다.
2.환경맵을 만들어주어 그이미지를 반사시킨다.
-이방법이 님께서 쓰시는 방법으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번과 결과물은 크게차이나지 않는데 괜히 손이많이갑니다...;;
3. 이미지를 직접 쉐이더의 리플렉션텝에 넣어서 사용한다.
-이방법이 가장 시간도 단축되고 효과도 좋은듯합니다. 다만 랜더링을 걸었을때 반사모양이 마음에 안들때 수정이 좀 불편합니다.
이때는 그냥 반사이미지 자체를 포토샵에서 로테이트로 돌려줘도 되구 꽁수로 처리를 합니다^^;;
PS. 위의 세가지 방법을 써서 리플렉션을 표현할때 더욱 사실적인 반사를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한가지 추가사항이 있습니다.
사물이 반사를 할때 면이 카메라의 방향에 직각일수록(정방향) 반사도는 떨어지고 직각에서 멀어질수록 반사도가 커집니다.
제가원래 마야유저라 맥스에서는 이것을 어캐적용하는지 몰랐습니다만, 님께서 쓰시는 falloff가 이역활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제가보기에 이대회에서 리플렉션을 쓸때는 정말 양념의 개념으로 살짝만 쓰는것이 바람직 한거같아 3번을쓰되
맵을 넣을때 falloff 말구요 Mask를 써서 각부분별로 어느정도의 강도로 반사가 들어갈건지만 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상입니다...도움이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