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세계에 두려움을 안겨줬던 유일한 다인종 국가 투르크는 정복전쟁중 갑작스레 나타난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고 있었다.
그 위협이란 고대로부터의 끊어진 전승을 이용해 불사의 몸이 된 한 반역자에서 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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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날 인간은 네피림들로 부터 천문과 수학에 대한 지식을 배웠고 인간들은 곧이어 지구를 횡행하기 시작했다.
고대의 기록에 네피림들은 인간에게 매료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자 절대신은 그들을 멸망시켰고 이 찌꺼기가 남아 오늘날 초강대국인 투르크에게 큰 장애물이 되고 있었던 것 이다.
투르크 인들의 술탄은 거대한 군세를 일으켜 이 미지의 존재를 격멸시키려 했고 오랜 시간의 노력끝에 그를 생포하는데는 성공한다.
하지만 투르크가 입은 손실은 너무나 심각했다.
투르크는 이 "반역자"를 제거하기 위해 100년이란 세월을 소모해야 했고.
이 "반역자"를 제거하는 국력소비로 인해 내부 왕족들의 분쟁으로 5명의 황제들이 반란으로 교체 됐으며
이 "반약자"에 의해 투르크의 예니체리들을 비롯한 투르크 군대는 10만명이나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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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나라도 감히 대적할수 없는 이 대국에게 그만한 피해를 입힌 존재는
썩어 문드러진 기괴한 해골이었다.
그는 모든 공간을 조종했고 혹은 공간을 베거나 쥐어짬으로서 자신을 제외한 다른 존재를 처참히 부셔버리고 파괴했다.더구나 그는 상대성의 균형을 완전히 파괴하는 힘도 있었다.
그는 인간의 입장에선 절대적인 존재였으며 자연적인 물리력으론 파괴할수 없는 존재였다.
황제(술탄)의 예니체리들의 대장 핫산과 투르크의 마법사들이 수많은 병사들의 희생으로 "반역자"의 공간에 다가감 으로서 그를 생포하는데 성공하였고..
오랜 예언에 따라 "반역자"의 자아를 개조하여 그들의 전투 노예로 만들고 예니체리들의 지하궁에 봉인한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흘러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가 새 시대를 열고난 수백년후...
웜홀이 이곳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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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맘룩Mamlūk(전투노예)(본명:시몬 마구스)
능력에 따른 직업명:인볼커
사용가능한 마법 능력:일정 공간에 관한 모든 파괴와 창조 혹은 유지에 대한 통제력.
몸의 움직임은 인위적으로 왜곡된 근육 메커니즘에 의해 유지되고 있고 살점에서 기형적으로 변이된 주사를 통해서만 기초 열량을 흡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