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런게 생긴걸 알고 오늘 일어나자마자 바로 사진찍었습니다. 정말 바로,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제 작업공간입니다.
이런것을 공개한다니 좀 창피하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저는 최대한 자연스러움, 현장감, 등등을 강조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따로 정리할건 없었구요, ^^;;
굉장히 지저분하죠? 좀 창피할정도로 지저분하네요^^;;; 정리좀 할 걸 그랬나.
어제 밤 작업하며 맥주와 함께 먹은 바나나와 치즈, 담배, 등등 그냥 있는 그대로를 다 공개합니다~
제가 좀 이곳저곳에 정신없이 붙여놓는 스타일이라,, 원래 저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제가 원래 맥스 유저였는데, 얼마전부터 마야랑 프로그래밍 공부하다보니, 눈에띄는곳에 붙여놓지 않으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ㅋㅋ
와... 자연스럽지만 연출 해서 CF를 찍어도(?) 무방할 듯이.. 지저분하다고 하셨지만 그 지저분함이 전혀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해 보이는 작업 공간이네요......^^ 벽에 스케치도 걸어놓으시고....... 부적(?) 도 많이 붙여놓으시고......(어떤 분이 포스트잇을 듬뿍
저렇게 붙여놓으시곤 부적이라고 한게 재밌어서 ^^;;) 옆엔 .....샐러드도...+ㅂ+(꿀꺽..) 자연스럽고 그런대로 쾌적(?)해보이는
작업공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