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저도 한 번씩 사람들을 알게 되었을 때 아이디의 의미를 물어보곤 합니다만
저마다 나름대로의 깊은 의미가 있군요...^^ 혹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거나.....
저는 옛날 부터 아이디로... 이걸 써서 까먹을 까봐 지금은 익숙해진 horse lover 를 씁니다..7은 럭키 세븐이구요..^^
개인적으로....(지극히 개인적인 거) 동물을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말을 오랫동안 좋아해서;;;;
그림도 말그림을 즐겨 그리곤 했었어요..... 그래서 그냥 홀스러버를 썼었구요......
그냥.....구지 해석하자면 말 애호가 정도로 생각하심 될듯 ^^
아바타는 한 번씩 바뀔 거 같은데;;;;;;
도미넨스워에 참여하려니 마땅한 아바타가 없어서 새로 그렸어요......ㅎㅎ
십이국기를 보면 "기린" 이 나오는데.......
성수 기린이 말과도 닮아서 참 좋습니다........
그런 걸 생각하면서 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