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손이 많이 가지만 지브러쉬에서 작업하기 위한 로폴모델링과 파이널로폴은 별개라고 보셔도 됩니다.
즉,
1. 지브러쉬 작업을 위해 최적화된(4각위주의 고른 면분할) 모델링
2. 지브러쉬에서 하이폴리곤 작업
3. 다시 로폴에서 파이널을 위해 최적화된 면정리 및 재구성(지브러쉬의 토폴로지 기능이 이때 유용하죠)
경우에 따라서는 1번 과정을 생략하고 지브러쉬에서 지스피어로 바로 하이폴리곤 작업후 3번 과정에서 새로 로폴을 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경우 전체적인 실루엣이 유지되는 2~3단계 정도에서 맥스로 넘긴 다음 그걸 바탕으로 모델링을 해준다거나 작가 스타일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그리고 x노말등의 프로그램으로 노말맵을 뽑거나 그런식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