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기억이나네여 .트윈비라면 x2 맞져?
x2가 아마 재믹스 팩도 이식 가능했던걸로 기억나네여.
x2는 정말 컴터라기보단 거의 오락기 였져. 당시에 컴터로 할수있는게 별로 없어서 오락만..
당시에 드물게 컬러모니터였는데..
얼마전에 다음에 어떤분이 사진으로 올리셨던데
거의 새거처럼 보관을 잘하셨더군여.
저도 안버리고 가지고 있었다면 ..안타깝네여.
저도 형하고 무지 싸웠었는데 ..컴터는 한대고 오락은 일인용 게임이 많아서. 서로 옆에서 죽으라 죽으라 노래를 불렀져.
당시에 x2는 팩으로도 게임을 했는데 한팩에 몇개의 오락이 들어있어서 정말 최고였져.
가장 기억에 남는 컴터는 x2네여..
제 인생 최초의 게임은 컴터학원에서 해봤던 2인용 대전게임인데 무슨 사무라이들이 나와서 싸우는 거였는데
봉도나오고 사슬도 나오고 연습하고 싸우는 그런거였는데..아..이겜 이름이 가라데 였군여.
태훈님이 기억하시네여. 당시 컴터는 spc3000이던가 테이프하고 5.25 디스켓 들어가는거였는데
이오락은 디스켓으로 했던거 같네여
남북전쟁하고 금광을 찾아서 같은건 정말 지금해봐도 재미있을듯..
그멜로디는 아직도 기억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