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추가된 일주일과 +12시간이 저를살렸습니다. ㅜㅜ
(인생19년동안 처음으로 신의존재를 믿게됬습니다.)
씨지랜드여러분들도 모두 수고하셨구요. 모두 좋은결과있으시면좋겠습니다.
한국팀이 또 승리하기를!!!!
http://blog.naver.com/xotl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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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시나리오-
현재 제4차 도미넨스워.. 놈스,머신,데몬 각 세종족의 생존권을건 치열한 전쟁에서
수많은 영웅들이 탄생하며 또한 스려져나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아름다운 영웅,
데몬족의 여군주 가야가 등장하며
도미넨스워는 황혼에 이르렀다..
가야는 원래부터 여군주였던것이 아니다.
데몬차원에서 그녀는 뛰어난 클레리콘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흑마력과 아티펙트 속박의 가야금의 음파를 이용한
치료를 통해 많은 데몬들의 목숨을 구해내었다.
이 마법의 특징은 자신의 마력으로 데몬의 세포조직을 다시 재조직할수있다는점인데,
고로 마력만층분하다면 목숨이 붙어있는한 머리만 있어도 그 데몬은 기사회생이 가능한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뛰어난 그녀의 능력을 데몬들은 인정하지않았다.
데몬들의 직위는 오로지 파괴능력에 우열이 매겨지기 때문에
가야는 항상 상급데몬들에게 멸시당하기 일수였다.
가야는 파괴만이 진정한힘이 아님을 언젠가는 인정하게만들거라 다짐하며
자신의 흑마력을 갈고닦는데 전념했다.
그리고 4차 도미넨스워의 시작.
데몬들의 타차원 정벌이 시작되었다.
데몬들은 손쉽게 행성을 파멸에이르게할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미리 원주하고있던 놈스,머신족의 강력한 영웅들에게 1차적으로 역습을 당하고말았다.
그들의 노고에 차원문은 일그러지고
전쟁초반에 비해 다른차원에 넘어갈 수 있는 데몬의 숫자에 한계가 생겼다.
이런상황에선 병력의 물량공세가 불가능해지고 먼저투입한 병력들이 오랫동안 생존을하며 차원문을
보수해야만 승리를 얻을수 있는 힘든 전쟁으로 전개가 된것이다.
고민하던 데몬로드들은
이 선발대에 가장 필요한 인물을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었다.
"가야."
항상 천대받던 그녀의 회복마법이 드디어 데몬들에게 인정받을날이 온것이다
그녀는 2차 선발대에 중심이 되었으며 최종사령관인
데몬로드는 그녀의 직속상관인 "염라"가 배정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2차 정벌. 그러나 역시 매복을해 기습을한 놈&머신 연합군에게 데몬들은
전멸에 이르러가고.. 후방에서 지원을하던 가야에게 마져 머쉰의 총탄과 놈의 마법칼날이 다다르게 되었다.
가야는 공격마법이 없고 상급마력결계와 구속마법&회복마법밖에 가지고있질않았다.
비록 몇분동안이지만 이 상황에서 살아남기위해선 자신이 담당하고있던 데몬의 치료를 서둘러 마치는 방법뿐이었다.
가까워져오는 죽음속에서도 가야금을 연주하는가야.
그러나,
가야금음파의 사정권안에 들어온 적들에게 이변이생겨났다.
그들은 다른차원에서 건너온 가야 특유의 흑마력에 전혀 면역체계를 갖추지 못하였다.
그들의 체조직에... 가야의 마력이 깃든 데몬조직이 침식해 나갔다.
몇십초도안돼 그들의 데몬화가 완료되었고,
가야는 그들과 자신의 마력이 이어졌음을 눈치채고 속박을 가했다.
가야의 속박은 본디 자신보다 상위데몬에게는 안먹혔었지만,
자신이 치료해 자신의마력이 상대의체네에 깃들게되면 그런것은 전혀 개의치않고 가야의 하수인이 된다.
가야는 그렇게 서서히 적군들을 데몬화시켜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켜버렸다.
데몬의전설 여군주 가야의 탄생이었다.
그녀는 이 전투의 공으로 단번에 상급 군단장지위를 획득하고 매번 전투마다
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가야는 말그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었다.
싸우지않고 이기는승리..
데몬이 그렇게 숭배하던 파괴를 일절 사용하지않고
단지 그들에게 아름다운선율을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가야의 충실한 군단이 되주었다.
그들이 숭배하고 경외하는 그들의 영웅과 신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때 데몬로드들은 깨닫기시작했다..
그녀는 더 이상 지배당하는존재가아니라..
지배하는 존재라는것을.
모든 놈&머신족 거점의 정벌이 끝나고 가야는 염라를 숙청한 후
자신을 멸시했던 마계에 전쟁을 선포했다.
도미넨스워...
이 전쟁의 이름에 걸맞은 지배의힘을 가진 유일한 여왕.
'여군주 가야."
클릭 뷰
시간 남길래 엎어버리고 새로그리고 있습니다. 거의 완성에 다다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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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완료.
20일까지완성시키고 새로개발한테크닉으로 극딜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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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체가 끝났네요. 45%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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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팔만하면 본체는완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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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턴이면 가야본체는 완료되겟군요. 빨리완성하고 마감일때까지 계속수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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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완료하는데 좀 오래걸렷네요 여러가지 시행착오때문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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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을그리는중입니다. 팀로고이렇게 넣어도되는지모르겠네요 ㅎㅎ;;
좀쉬었다가 밤에 완성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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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분이 완성되었습니다. 물론전체적으로완성후에 손을더봐야하긴하지만요. 작업기간이 생각보다 짧게걸릴것같아 다른작업들도 병행하면서 틈틈히 오랜기간동안 만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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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작업상황입니다. 시간은많으니 연구도 많이해가면서 천천히 마감일까지만지도록하겠습니다.
저는 기준으로삼을 부분을 완료톤까지낸다음 다른부분묘사를 진행합니다.
붉은톤이 너무강해 단조로워보이니 올리브계열을 살짝 깔아줘야겠습니다.
밤에보니 조금무섭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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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크기를 수정하였습니다. 초기에는 그래도 크기확보가 됬는데 색칠하니까 작아보인이유는 머리크기때문이더군요..
애초에 가야가 해태보다 약간작은거라 별무리없을것같습니다. 가마가 너무크면 황후같은느낌이 또날것같고, 의자의 연장선같은느낌도
괜찮은것같습니다. 해태덩치좀키우면 적당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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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를 결정했습니다. 가야가 머쉰족과 전투를벌이는장면입니다. 가마의탑승때문에 주제부의크기가작아지는건 피할수없었습니다.. orz
좀꽉막혀보여 와이드하게 숨통을 좀 터주었습니다.
기본적인 빛느낌을 배정해준다음 색을덮었습니다.
주제부의크기를확인하기위해 1200x1000규격으로 리사이징했습니다.
너무 작게나오는군요
맨처음사이즈의 1200x1000이게 그나마 얼굴이 보이긴하네요.
두달이니까 감상용과 제출용으로 배경구성만 살짝 바꿔서 두개를완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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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안이 일본적인이미지가 너무강한것같아서 조선 황후적의를 적용해봤습니다.
치마를 착용안해도 풍성해보이네요. 데몬프린스의계급상 황후이미지는 피하고싶으니 살짝빈약하게하고 악마적느낌을 더추가하겠습니다.
악마적이미지를 더주기위해 해골장식과 본디지를 추가했습니다. 썸네일은이정도로하고 세부작업은 본작업에서 해야겠네요.
내일부터 구도정리하고 본작업들어가겠네요. 두달동안 그림하나만 그리려고하니 벌써부터 부담이...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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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 시안은 01로 확정되었습니다.
칼을 목에서 빼면 칼과 가야금의조합이라는점이 무색해지고 특수능력과의개연성이멀어지기때문에 목에 건상태로 진행하고
서번트가드는 가마를타고 이동하기때문에 앉아있는자세이니 앉는게힘들어보이는에일리언형태보다 구체관절인형의 바디로 가기로했습니다.
가야금은 앉아서 연주하는악기라고 지적한사항이 제마을을 굳히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