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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에서 이미지 끌어썻다가 엑박떴습니다. 매우 부끄럽군요.,.........orz
다시올립니다 ㅠ
가야의 전신누드와 두상입니다. 데몬프린스지만 에일리언풍인관계로 인간적인 형태를 많이 배제하고 악마적혐오스러움을
주었습니다. 화려한 궁중의상과 악마적 외형으로 상급데몬으로 보이도록하였습니다.
얼굴설정을 해봤는데 죄다 비호감이네요.. orz a가 가장 외계인같은느낌을 주는군요.
A로 확실한 외계인이미지로 밀고나갈지 E나F를써서 인간적인외형을 쓸지 갈등중입니다.
하체는 그대로 방치하고 얼굴을 E로 손봤더니 잘 어울리지 않는군요. 많이 고심해봐야겠습니다.
가마형태의 탈것으로 그림상에선 빠르게그리느라 균형이쏠렸지만 4마리가 지탱하느게 맏습니다.
규칙중에 차량제작금지라 써있고 탈것은 허용이된다고 써있는데 이게 차량인지 잘모르겠군요 ㄱ-;;
가마를 지탱하는 4마리는 아티팩트의 효과로 데몬화한 서번트들입니다.
만약 이게 허용이안된다면 탈것에 가마형태의 의자를 부착하는수밖에없겠네요.
데몬족도 아티팩트를 사용해도되는지 궁금했었는데 태훈님께서 무기를 꼭넣어야된다고 알려주셨네요 ^^.
크리쳐의 이름은 가야금에서 따와 '가야'구요.
가야금형상의 틀로 이름은 '가야의노래','가야의 사형틀' 정도로 생각해두었습니다.
가야가 이것으로 연주를 하면 사악한흑마법의 마력이 스며든 음색이 퍼져나갑니다.
연주가 시작되면 적의 목에 서서히 칼(사형틀)의형태가 생겨나는데 완전한 칼의 형태를 띄게되면
데몬족의 서번트가 되어버린다는 설정입니다.
칼이 다 생성되기전에 연주를 조금이라도 멈춘다면 저주는 사라집니다.
착용은 사형틀인만큼 자신의 목에 걸고 사용을합니다. 목에걸었는데 무게중심을 어떻게 잡냐하면
가야의 관절이 하나더많은 기형적인팔로 끝부분을 지탱한뒤 기다란손가락으로 연주를합니다.
착용시안 2인데 무릎을 꿇고있는 형태입니다. 이편이 조금더 칼의 느낌을 잘살려주는군요.
여기서 한가지 생긴 갈등이 꿇는 상태로 컨셉을잡는다면 굳이 다리를 기형적으로 그리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처음에 시안1을 생각하고 상체에 의상을집중시키고 기형적인하체를 보여주려고했는데 이 자세에선 하체의비중이
더 줄어들었군요. 시안2로작업을하다면 인간적인 형태로 디자인을 전환해야할것 같습니다.
시안1에선 칼을 살짝 뒤틀어서 흉부쪽의상디자인을 보여줄수있는반면 2는 그러기 힘들것같군요.소매쪽과 어깨에 조금더
비중을 두어야할듯하네요. 머리에 커다란뿔이 4개달렸는데 아래쪽에난 2개는 떼어버려야겠습니다. 칼이 안맞을것같아요.
시안1로 해서 외계인컨셉으로갈지 2로해서 인간형태로갈지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