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대회 시작이군요.
많은분들과 두달간 열심히 작품을 만들 생각을 하니 두근거립니다.
작품의 완서을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종종과 직업은 선택하지 못한채 쎔네일 스케치로 방향성을 잡아가려 노력중입니다.
아마도 종족은 놈스족아니면 머신족이 될듯 하네요.
이번주 일주일간 컨셉을 잘 잡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 업데이트 (배경 스토리)
배경스토리
기계종족은 뒤틀어져버린 시공간의 틈으로 쏟아져 나온 데몬들의 공격으로 많은 타격을 받았지만 의외의 수확도 있었다.
그것은 시간과 차원의 뒤틀어짐의 원인을 고도의 AI로 분석하여 얻은 시공간과 차원간의 이동을 제한적으로 가능케하는 최첨단 기술개발이었다.
기계종족의 판단과 행동은 빨랐다. 기계종족을 위협하던 데몬들도 결국 차원이 뒤틀어지기 전까진 지금의 우주로 들어오지 못하던 존재임을 인식하고 데몬과 놈스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기위해서는 시공간과 차원을 이용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기계종족의 AI들은 뒤틀어진 차원의 틈으로 물리적 뒤틀림없이 통과한 우주광물들을 채집하고 분석하여 얻은 금속과 나노마이크로칩의 결합으로 새로운 금속소재인 "차원금속"을 개발해낸다. 이 금속은 기계종족이 새롭게 개발한 차원이동기술로 시간과 차원을 순간적으로 넘나들어도 물리적인 뒤틀림현상이 일어나지않는 획기적인 신소재였다. 신기술과 신소재를 획득한 기계종족은 최첨단 워머신 Godim군단을 만들어 낸다. 이들은 차원센서를 탑재하여 센서의 감지범위안에 존재하는 적들에게 거리와 시간을 초월하여 무차별 공격이 가능하다. 그들이 소지하고 있는 무기는 차원절단기라 불리우며 일시적인 차원뒤틀림현상을 일으켜 대상을 여러차원속으로 갈기갈기 찢어서 흩어버리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제 기계종족의 모든 적들은 시간과 공간의 틈에서 주시하는 Godim의 눈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시야안에 들어와 있는 사실을 안 순간은 이미 차원의 먼지가 되어있을 테니까......
---------------------------------------------------------------------------------------------------------------------------
- 업데이트 : 최종 샷들입니다.
CG Land작가님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