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컨셉입니다

배경컨셉

-지금으로부터 수천년후 인류는 초고도 문명을 이루었으나 행성전쟁으로 모성 지구를 잃어 버리고 소수만이 피난방주에 의탁한채 전 우주를 떠다니게 되었다. 우주를 떠돌면서 새로이 정착할 곳을 찾은 이들은 문명을 다시 일으켜 세웠지만 대부분의 다른이들은 우주의 미아가 되어 사라지거나 새로운 문명과 충돌하며 멸망당하였다. 우주를 떠돈지 수천년 한 피난선단이 막 초공간을 빠져나와 푸르른 한 별에 도착하였다. 생명반응 무한, 이미 살고 있는 문명은 갓 2만도 안되는 부족사회 빠른시간안에 별의 모든 상황을 파악한 인류는 이 축복받은 땅을 새로운 둥지로 삼기위하여 강하를 결정하였다 그때 푸른별로부터 한 생명체가 날아와 그들의 앞을 막아섰다. 마치 신화속에 나오는 드래곤의 모습과도 흡사하였다.모두가 그 놀라움을 채 가라앉히기도 전에 생명체의 의지가 인류에게 전해졋다. "나는 고귀한 생명체이며 이 우주의 중재자이다. 나는 너희의 지난 과거를 알고 있다. 이 별의 주인들은 자신이 태어난 별을 스스로 파괴해버린 너희 호전적이고 우매한 종족을 이 축복박은 땅에 받아들일수 없다고 결정하였다. 돌아가라!" 정체를 알수 없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도 잠시 인간은 눈 앞의 생명이 숨쉬고 있는 눈부신 푸른별을 보며 전의를 불태웠고 이어서 다시 의지가 전해져 오고 있었다. "나는 고귀한 중재자 너화와 다투려 하지 않는다." 너희가 정히 싸우려 한다면 그 대상은 내가 아니라 저 푸른별의 주인들이다." 전달이 끝나자 인간은 전투함대를 발진시켜 별을 향해 돌진하였다. 그 때 체크되고 있던 별의 선 주민들의 생명 반응수가 반으로 줄었고 함대는 싸워보지도 않고 전쟁이 끝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 하지만 생각도 잠시 10개의 생명체 그리고 강력한 에너지 반응이 함대로 다가왔다. 함대는 곧 전투대형을 갖추고 임전태세를 취하였고 전투가 개시되었다. 싸운지 30분도 안되어 전투함대는 모든 전투력을 상실하였고, 생명반응도 빠르게 줄어갔다. 12%..10% 7% 2% 0% 생명반응 제로,,전멸이었다. 전투화면에 비추인 그들의 상대는 상상할수 없는 그런것들이었다. 한점 자비없이 압도적인 힘을 인간에게 쏟아내었다. 악마라는 존재가 있다면 바로 저들이리라.함대를 전멸시킨후 그들이선단을 향해 다가왔다. 모든 선단의 인류들이 이 가늠할 수 없는 무참한 학살에 자신들의 무력함을 깨닫고 절망하고 있을때 다시 의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너희가 너희 문명을 모두 포기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수 있다면 별의 생명체들과 평화롭게 살려한다면, 진실된 그런 의지가 있다면 너희들의 이주를 허락하겠다"

이후 인간은 인간이 가져온 모든것을 버리고 푸른별에 안식할 수 있었으며 의지의 목소리니 열의 악마니 하는 이야기는 전설속으로 아득히 사라져 갔다. 인류는 번성하였고 언제나처럼 문명도 새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선주민들은 깊숙히 깊숙히 숨어들었고 인류는 또 언제나처럼 다투기 시작하였다. 끝없는 인간의 여정이 이 푸른별에 다시 재현되고 있었다.

배경컨셉2부-

푸른별의 선주민들은 모든 자연에 녹아 있는 정령의 힘을 바탕으로 살아온 존재들입니다. 초기 인간은 그 정령의 힘을 나누어 받아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갔으나 점점 그들 본연의 기술에 눈뜨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선주민은 인간과 멀어지게 되고 인간은 기술과 정령의 힘 모두를 그들의 사회속에 가지고 또 다른 문명을 개척하였으나 점점 인류의 규모가 커지면서 푸른별 자체의 정령의 힘이 점차 그 힘을 잃어가게 됩니다. 이 때 2차 종족전쟁( 인간과 악마의전쟁)이 싹트게 됩니다.

에필로그-여기 까지 읽어주셨다면 대단하신분입니다 ^^ 제가 이전에 몬가 해볼려고 써 놓은 글의 일부 발췌해서 컨셉으로 삼고 이 스토리를 도미워마 연계해서 컨셉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대상은 10존재중 서열2번째 설정된 번개를 다루는 악마를 컨셉으로 잡아서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기존의 악마적인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지만 인류가 무자비함과 압도적 힘에 경외심을 가지고 공포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일견 악마로 통할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또한 악마의 탄생 자체가 1만의 선주민의 의지가 모여 형성된 의지의 결정체라는것입니다. 그래서 선주민의 입장에서 보면 수호신이고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무자비한 악마라는 2중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그림실력으로 될까 모르겠습니다. 어제도 밤세워 좌절하면서, 그래도 피드백은 받아야지 하고 일단 마무리 짓고 글을 올립니다.

종족_악마

타입_ 인보커

속성_ 번개,(썬더돔, 썬더스톰, 썬더버스트)

무기-썬더게이트(양손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