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uk82님 goodmole님 감사합니다.
앞팔은 좀더 활동적일 수 있는 공격용으로 뒷팔은 땅을 집기 더 좋은 묵직하면서도 손가락이 짧은 손으로 갈생각입니다.
sketch님 teenet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아애 새로운것...너무나 매력적인 작업이 되이라 생각합니다...다만 능력의 부족으로...ㅠ.ㅠ
제가 접근한 것은 유저가 느낄 수 있는 캐릭터의 외형에 의한 중압감이라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어느정도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구조적인 사실성을 중심으로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에 집착한점도 없지 않습니다.
결국 이것 저것 짜마추기가 되고 그리고 이미 많이 보아온 것들이 되버리지 않을까...아니 그렇게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적당한 수정에서 컨셉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조언주신 분들의 감사한 마음에대해 제가 부족한점 죄송합니다...ㅜ.ㅜ
앞서 말한바와 같이 제 기술은 부족하고 완성이라는 커다란 과제가 있기 때문에...이해해 주시리라....비겁한 변명인가요..ㅜ.ㅜ
슬 둘중하나를 골라서 모델링과 스컬프팅쪽으로 도망갈까합니다....
그나저나 수정본의 작업은 더더욱 시간을 촉박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팔네개에 얼굴두개 그리고 군데군데 장식을 해나가려면 좀 벅찰 것 같습니다.
양때문에 대칭형에 반맵을 택함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