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Marchines
이름 : 카마라 [Camara] [고대 산스크리트어 (범어)로 욕망이라는 뜻입니다]
클라스 : Cyborg
무기: 악마용 대공화 무기라고 지었는데 어깨에 차고있는....손에 들고있을지...아직
(기계종족도 무기는 하나여야하나??)
배경 (많이 읽어주셔요..나름 슬프게..유치하기도하고..판타지 소설 좋아합니다 ㅋㅋㅋ)
과거 놈스 종족이었던 남편 베라와 아내 유리스는 지금은 기계종족에 귀화해 영원히
같이 있을수 있는 몸이 되었다.
남편베라는 놈스종족이며 놈스의 현자라 불리던시절 아내의 불치병을 고치고자
넘어서는 안될 차원의 문을 열었다. 차원을 열어 흑마법과 흑사술에 힘을 빌리고자 하였으나
그로인해 악마족 까지 차원의 틈새를 열고 세상에 도래하게되었다.
이에 놈스 연합은 현자 베라를 처단하기에 이른다.
베라는 이를 눈치채고 몸도 성하지 않은 유리스와 기계 종족의 국경선 전까지 도망가지만,
곧 붙잡히고 만다. 그들은 추격자들에 의해 도망을 가다가 베라는 큰부상과 함께 유리스와
마지막 처분을 기다린다. 사랑하는 유리스의 병을 못고쳐준 한과 함께.........
그러던 찰나 기계종족들이 그들을 발견하고 나머지 추격자들을 제거해 버린다.그들 기계종족은
베라와 유리스 마저 제거하려 하지만 현자 베라는 그들과 협상제안을 하기로했다. 자기몸을
바꿔달라고.....내가 뿌린 저악마놈들을 없애게 해달라고...그리고 그는 유리스를 쳐다 보았다.
내아내....그리고 하염없이 울었다...
그떄쯤 기계종족들은 모든것에 우월한 기계종족이 한가지 없던 감정이라는 씨앗을 원하였고
생물들과 기계들의 융합을 시도하고있었다..하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최종으로 감정에 충실한 놈스 종족의
실험을 원하였지만 자존심 또한 강한 그들은 기계종족에 실험 당하는니 자살을 선택했다.
그사이에 베라와 유리스는 그들에게는 좋은 실험재료가 되었다....
베라는 마지막으로 기계종족에 말했는데 유리스와 영원히 같이 있고 싶다고...사랑한다고.....
그리고 점점 그의 의식에 어둠이 깔렸다..
그리고 몇년후 .....기계종족에서 악마종족을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전사가 태어났다. 그는 카마라는 이름을
가졌고 항상 여성체와 같이 있는 이상한구조로 된 기계종족 최초이자 궁극의 Cyborg 가 태어난것이다.
하지만 기계종족의 궁극의 목표인 감정이라는 씨앗은 실패로 돌아갔다. 카마라는 지우려는 듯 자기의 기억과
감정을 잊어버리고 오로지 Cpu의 지배를 받았다..하지만 그들도 몰랐다.
병에 의해 죽은줄았던 유리스는 기계의 융합에 의해 병에 완치에 가까운 몸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비록 기계지만....그녀가 처음 눈을 떠서 본것은 그의 남편 베라였고 하염 없이 눈물만을 흘렸다...
그날이후 카마라는 사라졌고 ....악마와 기계 놈스의 최후의 전쟁에 다시금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