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ero2058 윤석구입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도미넨스 워 4 에 제가 도전하기로 한 클래스는 놈스의 워로드입니다.
중세 기사의 창을 연상시키는 길다란 저격총을 기본 무장으로 가져갈것이구요.
디자인은 가능한한 1910~30 년대의 화려한 장식과 실전적인 기능성이 혼재된 복장을 하고 싶었습니다만 도미넨스 워의 대세를 보고 SF 적인 요소를 강하게 가미할 생각입니다.
일단 지브러쉬를 이용한 간단한 기본 체형 올립니다. 총을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특성상 손의 크기는 여기에서 더 줄일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되기전에 2D 로 디자인 완료해서 업로드하겠습니다. 잘부탁합니다.^^
---------------2009 년 4 월 17 일 설정및 맥스 하이폴 작업 완료 이미지 업로드.
기계종족과의 처절한 전쟁은 놈스종족에게 있어 새시대의 전사 육성을 요구했다.
놈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간(단단한 껍질도 없이 육체 표면적의 10% 이하에만 털이 자라며 혼자서는 바위하나 옮기지 못하는 바로 그 포유류를 총칭하는 말이다.)들에게 있어 그들의 전투력엔 한계가 분명했다.
인간들은 발빠르게 행동했다. 강인한 짐승의 육체에 인간의 과학력을 결집시킨 최강의 군단을 만들어내기로.
그들이 단지 편의상 '블랙 판터' 라고 부르는 이 무시무시한 전사는 이름 그대로 표범이라는 고대생물을 닮은 머리와 수백 kg 에 이르는 극강의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
기초적인 마법마저 구사할수 있는 높은 지성을 가진 그는 새로 편성된 "대기갑척탄병" 군단의 소대장으로서 그의 전우들과 함께 기계종족에 대항해 수많은 전투에서 믿을수 없는 전과를 올렸고 인간들은 그들이야말로 현존하는 최강의 전사들이라 믿어의심치 않았다.
그러나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놈스의 주력 군단 하나가 기계종족과의 격전중에 미지의 존재에 의해 한순간에 궤멸당한 것이다.
놈스종족은 공포심을 억누르고 맞섰고 곧 자신들이 기계종족만이 아닌 "악마" 로 명명된 새로운 종족에게 침공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악마에게 맞서는 놈스의 첫번째 선택은 그들의 정예부대 "대기갑척탄병" 이었다.
한정된 정보안에서 최상의 대항수단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블랙판터 소대의 임무가 시작된다.
블랙판터:
신장 2 미터 14 센치. 몸무게 288 kg. 현재 계급 중령.
순수하게 방어만을 위한 기술력과 마법력이 결집된 장갑복을 착용하고 전장을 지배하는 놈스의 워로드.
동작을 보조하는 일체의 동력조차 없는. 심지어 마법 방어를 위해 착용자의 생명력까지 끊임없이 빨아들이는 장갑복에 대해 어떠한 문제도 느끼지 않는 강인한 전사이다.
오래전 인간에 의해 멸망한 어느 잊혀진 놈스 종족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종족의 미래를 보장받기 위해 인간들에게 협력하고 있는것으로 판단됨.
주력무장: 대기갑저격총 ATMR-no05
전장 2 미터 54 센치. 무게 102kg.
마법력이 초고밀도로 농축된 구경 30 미리의 탄환을 목표물이 인지할수 없는 거리에서, 대응할수 없는 순간에 명중시키는 저격총.
지옥의 불벼락을 뿌리는 마법무기이며 동시에 그 마법력을 견뎌낼수 있는 높은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
고밀도 농축탄의 경우 너무나 큰 반작용으로 인해 한탄창(7발) 이상 발사할수 없다.
임무중에는 일반탄 탄창 넷. 고밀도 농축탄 탄창 하나를 휴대하게 된다.
----------------4 월 28 일 로우 폴리곤 프로젝션 및 이미지 업로드.
----------------5 월 11 일 맵핑 이미지 업로드.
----------------5 월 13 일 맥스 렌더 이미지 업로드.
----------------5 월 19 일 아티산 이미지 업로드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