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쟁의 포성에 지리한 일상에서 가슴설레여 녹슨 타블렛을 장전하고 용기내어 자원하게된 한 노병입니다 ^^
회사일이 바빠서 주중에 통 시간내기가 힘들지만 짬짬히 고민해서 오가며 스케치한것 중에 하나를 급하게
추려보았습니다. 워낙 글재주나 환타지 류의 지식이 일천해서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는 못하였습니다.
7주간의 장정중에 많은 수정이 가해질 거라는 예상이 되네요...
사실 워낙 로우폴리곤 위주의 카툰일을 주로 해온 경력이라 이번의 높은 퀄리티를 따라갈 수있을까 끝까지 완주해낼수
있을지는 자신할 수는 없지만 경험상 이런 전쟁은 참가해서 노력하는 과정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있다는 욕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오태훈님의 자상하고 성의있는 운영과 여러분들의 작품과 글들을 보고 많이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직 정해진 것이 많이 부족하고 아모나 무기 장신구등은 시작도 못햇네요.
100프로는 아니지만 기본 베이스로 생각하고 있는 몸뚱아리입니다.
많은 조언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_ _)
7주간의 즐거운 역경이 무척이나 기대되고 가슴설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