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발상입니다. 일반적인 메딕과는 달리 육체가 아닌 영혼을 치료한다라는 것이 신선하네요.
옛날에 건축과 졸업전시회에 작업했던 것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 같아서 올립니다.
참고로 내일의 건축에서 빛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 주제였던 건축컨셉아이디어 국제공모전이였습니다.
힙합댄서나 승무꾼이 춤사위를 센서에서 반응하여 (즉,건축의 사용자에 의해)
건축물에 빛을 인터랙티브하게 끌어들인다는 내용입니다.
춤사위를 통해 혼령들을 다루다는 것이 굉장히 닮아있네요.
승무부분만 크게 올리싶었는데 버려졌던 컨셉중의 하나라서 작은 사이즈밖에 없네요.T.T
아무래도 탈춤이 디테일을 추가하는데 용이하겠으나, 승무라는 것이 굉장히 신비스러운 매력이 있는 것 같아
또다른 대안정도로 생각해주심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