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컨셉 작업중입니다.
놈스의 스토커로 계속 생각하고 있구요.
새로 잡은 컨셉1은 뮤턴트로 머리부터 목까지 오는 두건을 뒤집어 쓰고 귀와 심장쪽에 마법도구를 달고 있는데요
귀쪽에 달린 도구는 청력을 강하게 해줘서 도청에 용이하며 심장쪽에 달린 도구는 심장에서 혈관을 따라 빛이 퍼지며
필요시 클로킹 시켜주는 도구입니다.
두번째 컨셉은 예전에 그렸던 꽃으로 된 옷을 입은 여자 캐릭터에서 따와봤는데요. 엘프족으로 몸에서 꽃이 피어서
그것이 갑옷이 된다는 설정으로 하려다 표현이 잘 안되서 보유중입니다.
세번째 캐릭터는 다시 남캐로 돌아와서 갑자기 동양적인것이 세계적인것! 이라는 생각에 예전에 방영한 드라마
일지매나 최강칠우의 흑산을 생각하며 잡고 있는 중이구요. 컨셉1에서 잡았던 마법도구들을 넣어줄까 합니다.(아이디어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