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 데몬
클래스 : 데몬프린스
이름 : 데 마리아... 이름을 못정해서,, 대충,,,
천년이 넘는 전쟁속에서 힘없고 능력없는 놈 종족들 중 소수는 끝없는 피난을 떠나게 된다.
소녀도 고통과 공포속에서 도망치기가 수차례. 어느 한적한 고대의 유적지에 정착을 하게 된다.
누구도 발견하지못한 수천년 전의 유적들 어떠한 힘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그곳에서는
기계종족도 놈 종족의 전사들도 발을 들이지 못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이었지만 전사들이 사용하던 마법도 그 곳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그런 곳이었다.
소녀는 유적지에서 하나의 책을 발견을 하였다. 신과 악마에 관한 책였으며 듣도보도 못한 기이한 생명체들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신을 믿고 있었던 그녀였기에 그 책을 신들이 만든 경서로 인식하며 살았다.
그로부터 몇년 후 그녀에게 뜻밖의 일이 생겨나고 말았다. 공간의 균열에 의한 데몬종족의 출현이었던 것이다.
기이하고 끔찍하게 생겼던 종족이었지만. 책에서 봐왔던 모습들과 흡사하여 그들이 신이라 믿었다.
그녀는 데몬로드에게 달려가 자신에게 구원을 해달라고 요청을 한다.
데몬로드는 그녀에게 낙인을 새기며 데몬종족으로 만들어 버린다.
생긴 모습은 놈종족과 가까웠지만 까마귀의 날개와 뿔을 갖게 되었으며 가녀린 몸에서도 알수없는 힘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피난을 떠나는 놈 종족에게 데몬로드를 신이라 믿게끔 현혹시키며 타락의 길로 인도하는 일을 한다.
그녀에게 현혹된 놈 종족은 동족을 죽이고 시기하거나 아예 데몬종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까지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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