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니공모전 이후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은 분들이 엄청 멋진 컨셉들을 쏟아 내시고 계시는군요.!!흑 다들 멋지 십니다.
저도 이것 저것 그려보고 있지만 딱 맘에 드는 녀석이 나오질 않네요;;
계속 고민중에 몇 개 그려 본 것을 올려봅니다.
일단은 어보미네이션 이고요. 컨셉은 죽음의 '재단사' 입니다.
지능은 없으나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본능?)이 큰 뵨태 캐릭터 입니다.
커다란 키에 엄청 커다란 가위를 들고 다니며 싹뚝싹뚝 연약한 살덩이들을 자르고 다닙니다...
자신의 추함을 가리기위해 (본능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재단해 입으며 패션 센스를 뽑내길 좋아합니다.-_-;
왼팔은 시체더미들을 뭉쳐 거대한 팔을 만들어 몽둥이 처럼 휘두르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우선은 이정도로만 생각 해 봤습니다.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멋지군요.. 특히 왼손이 인상적입니다.. 그에 비해
의상과 하체 부분을 보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칭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의상부분이 제일 힘드네요...너무 장식적이자니 분위기를 깰거 같고 또 지금은 너무 초라하고요...
적절한 벨런스를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다리 쪽을 좀 더 노출 시키고 갑옷을 추가하면 어떨지도 생각중입니다.
다음 업뎃 때도 좋은 말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