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Black lotus(검은 연꽃)
클레스: 스토커
종 족: 엘프
속 성: 블러드
무 기: 와이어(양 손목의 피를 연결해 와이어로 쓴다.)
컨 셉:
갑작스런 악마족의 출현으로 많은 종족들이 후퇴를 거듭하고 있었다.
앨런이 있는 엘프 종족의 영지에서도 많은 수의 엘프들이 더 깊은 곳으로 피신한다.
그러나 긍지 높은 엘프 전사들은 남아 영지를 지켰다.
엘프들은 긍지를 힘으로 영지를 보호해냈고 그들은 끝까지 이성을 보호해낼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러나 그들은 악마족의 진정한 힘을 모르고 있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날 밤 영지내의 신성한 연못에서, 앨런은 그의 연인 라비아와 마지막까지 함께하자며 펜던트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다. 영지 내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를 데몬 프린스 한명이 나타난 것이다. 앨런은 라비아를 지키기 위해 그 데몬 프린스와 맞서 싸웠다. 그러나 앨런은 가슴에 큰 상처를 남긴 체 연못에 빠져 버리고 만다.
앨런의 붉고 검은 피가 연못에 아득히 퍼져 갔다...
사흘 정도가 지났을까.. 기적이 일어났다. 죽은 줄 알았던 알렌이 눈을 떴다. 앨런은 피에 검게 물든 연꽃과 하나가 되어 있었고 또한 가슴에 났던 상처도 아물어 있었다. 그리고 그의 양 손목에는 십자 모양으로 의문의 상처가 나 있었다. 그의 몸에 변화가 생긴 것이다.
그는 일어나 제일먼저 라비아를 찾았다. 그러나 그녀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대신 수많은 엘프의 주검만이 사방에 널브러져 있었다.
그 데몬 프린스와 대결했었던 앨런은 누가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있었다.
영지는 데몬 프린스 단 한명에게 전멸당한 것이다.
앨런은 절규했다. 그리고 그는 곧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지금 악마족의 본거지에 두려움의 존재가 생겨났다.
피로 물든 검정색 연꽃의 엘프가 소리 소문 없이 나타나 악마족을 암살하고 있다.
특히 보름달이 뜬 날 밤에는 분개하며 미친 듯이 악마족을 사냥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눈은 슬픔으로 항상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는 Black lotus(검은 연꽃)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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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프리 러프 제작
일단은 연습장에 정말 프리하게 낙서를 해봤습니다.
생각만큼 잘나오지 않아서.. 힘드네요.. 점점더 뼈와 살을 붙여 나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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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스토리 라인 제작
올려놓고 보니
스토리 라인이 산으로 가버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
솔직히 좀 흥분되네요..
좋은 결과가 나오지 못하더라도 제자신에게 만족할수 있을만큼 열심히 작업 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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