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거 처음이다보니 많이 두근대고 떨리네요.
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끄럽지만, 많은 분들께 더 많이 배우고싶어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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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갈수록 거세지고 어려운 전황속에 놈스연합은 새로운 결속을 필요로 했다.
배척된 마녀들이었다.
먼 옛날, 마녀들은 종교와의 갈등으로 사람들에게 쫓겨 자취를 감추었지만 숨어지내는데도 한계가 있었고,
결국 능력을 숨기고 사람들 사이로 돌아왔다.
그들은 다른 것에 옮기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마력행사를 숨겨 능력을 보존해왔고, 그중 하나로 택한 것이 미술이었다.
마녀들의 미술은 유려한 색채로 보는이를 매료시키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마음을 안정시킨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이미 마법의 사용이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 되었지만
오히려 반대로 마녀들은 그 마법의 사용법을 잃게되고,
단지 옮겨놓던 미술에 한해서만 능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들이 가진 능력은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것은 없지만,
치유와 복원의 능력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던 그 존재를 알고있던 놈스연합은
그들의 미술의 힘을 연합 세력 팽창과 유지를 위해 쓰기로 한다.
계속되는 전쟁에, 상처입은 자를 치료하고 신체능력을 강화하며 상대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새로운 전략수단중 하나로 부상된 미술과 마녀.
그 수단을 활용하기위해 전쟁속에 준비해오던 것은 미술의 전투지역에의 배치였다.
연합에 의해 수년간 길러진 마녀는 특수하게 제작된 브러쉬로 첫 시험운용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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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설정입니다만, 유치하군요 :)
요약하면 마력을 담은 페인트를 장전해서 사용하는 타블렛을 무기로 치유,상태이상을 유도하는 보조계열 캐릭터입니다
사실 비주얼적으로 마녀라는 부분이 전혀 부각이 안되서 디자인을 많이 손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딱히 안떠오르네요.
그리고, 올록볼록 해야 노말썼을때 이쁜데 전체적으로 너무 밋밋해서 빛이 들어왔을때 노말맵 티도안날거같아서 좀 걱정이에요.
종족 Norms
직업 Claricon
이름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