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녁 11시인데, 아침 8시에 나가서 막 들어왔습니다. ㅠㅠ 요즘 쓸대 없이 바쁘군요,
우선 모델은 아직 반? 정도 했습니다. 생각같아선 앉아서 6~7시간 동안 콘셉 잘, 깔끔이 그리고, 모델도 시원시원 하게 나가고 싶네요.
점심시간에 시간이 조금나, 전체 콘셉 그림을 조금더 클린하게 그려보자, 라고 그려봤는데, 별로 깨끗하지도 않느며, 끝까지 그리지도 못했습니다.
마음이 바쁘고 제가 능숙하지도 못하여 서둘러 만들어야하기에 콘셉은 (지금은) 이정도로만 하고, 그때그댸 시간 날때마다 그려 올리겠습니다.
제가 어제 둘러본다음 생각한것이, 저의 왕자가 여러 분들의 비에 참으로 포스가 부족하다는거 였음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수라을 본따 만들려 그러니 흔해서 그런지 제 악의 왕자가 평범(?) 하다 싶더군요.
그레서 생각해본것이 좀 동물요소적인 얼굴과, 꼬리였습니다. 그래도 많이 딸리는 카리스마 지만, 욕심부릴 처지가 아니고, 우선 적으로 끝을 바라보며 만들기로 한것이니, 이정도가 났다 생각되네요.
또 캐랙터 설명에 대해 적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여 생각이 나질않네요;;; 난중에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질문이 있음니다, 여기다 포럼만 만들었는데, 대회 싸인업은 포럼 만드는것 말고 따로 또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