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금은 늦게나마 도미넨스워에 참여합니다 ^^

저는 [놈스]에 [클레리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스토리 라인은

그들종족은 기계와의 전쟁으로 쫓기다시피 밀려내려와 생명이 살수없는 협곡 깊숙한곳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하지만 그런것들은 그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 종족에겐 생명의 원천인 생명의 나무가 있었다.

생명의 나무는 태초에 생명체가 탄생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고 그 나무가 닿는곳엔 풀과 나무가 자라고 물이 흘러내렸다..

협곡 깊숙한곳에 생명의 나무를심자 삽시간에 마른땅을 기름지게 하고 물이 흘러내렸으며 협곡의 틈에 단단한나무가 메워지면서..

그들의 보금자리가 만들어졌다.

그들은 그곳에 정착을하고 그들만의 삶을 누리기 시작했으며 점점 협곡밖으로 그들의 주거지를 넓히고 개체수도 급격하게 늘어났다.

기계와의 전쟁이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옛이야기가 되던 어느날...........

그들의 터전에 북쪽부터 나무와 풀, 물이 마르고 생명이 죽어가기 시작했다. 그속도는 점차 빠르게 진행됐으며..

벌써 그들의 땅에 3분에 1이 죽음의 땅으로 변할무렵 그들의 지도자인 최고 장로는 회의를 소집하고 파수꾼들을 북쪽으로 보낸다.

하지만 파수꾼들은 북쪽에 도착하자마자 강한 열기로 인해 몸이 미이라처럼 마르고 생명을 잃어버렸다.

그중 하나가 꺼저가는 생명을 간신히 추스리며 가지고 온 이야기는 그들을 절망에 빠뜨렸다...

북쪽 먼곳 어느곳에 공간의 문이 열리고 그안에서 처음보는 것들이 나와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바로 [악마족]들이 나온것이었다....

장로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고 장로회 대다수는 다시 협곡안으로 들어가 상황이 끝나길 기다려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하지만 장로의 아들만은 그들의 의견과 달랐고... 악마족들이 더 나오기 전에 생명의 나무로 차원의 문을 막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장로희는 반발했지만...

최고 장로는 아들에게 생명의 나무를 내어주고 그는 모든이들의 걱정을 뒤로한채 차원의 문을 막으러 여정길에 오른다.

이런식으로 정했습니다~ ㅎㅎㅎㅎ

처음에는 데몬로드로 정하고 컨셉을 잡아가는데 역시나.... 제 상상력의 한계인가요,, -0-;;; 제가 생각해서 그려놓은이미지 대부분

참가하시는분들이 이미 컨셉으로 잡아서 많이 올려놓으셨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른종족으로 참가하려고 이렇게 잡았습니다~

저는 소품을 주로 이용할 생각인데... 딱히 맘에드는 스케치가 나오지 않네요.....

판타지영화나 소설에 나올법한 이미지가 있는 사이트를 아시는분은 공유좀 ㅎㅎㅎㅎㅎㅎ

그럼 모두들 열심히 작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