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의 제왕인 데몬로드(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는 차원문이 열리기 전부터 화산분출을 통해 인간계에 방문하곤 했다.
한 마을, 한 나라를 삼키기도 했던 그는 용암에 삼켜진 생명체들의 형상으로 자신의 수하들인 데몬프린스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호위병들 중에는 인간여자의 형상을 흡사하게 닮은 마그마리나가 있었다.
마그마리나는 데몬로드의 총애를 받으며 마그마를 다루는 능력을 부여받고,충성의 의미로 자신의 심장을 도려내 이마위에 얹었다.
심장이 있던 곳에는 마그마 핵이 자리잡아 그녀의 힘의 원천되었다.
(라는 얼토당토 않은 탄생스토리를 잡아봤습니다.)
이름: 마그마리나
종족:데몬
클래스: 데몬프린스
특성: 화염
공격: 오른손에 든 화염랜스로 지표를 갈라 반경 10미터까지 마그마가 솟아오르게 하여 주변을 둘러싼 적들을 녹인다.
마그마 형질의 왼손으로 마그마를 뱀처럼 뽑아내기도 하며 공격동선을 자유자재로 다룰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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