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의 힘을 살려서, 팔과 손을 조금 더 강력하게 키우면서 갑주로 좀 어깨처럼?
그게 땅을 지지하고 다니고요
손으로 땅을 지지하는 형태
그럼 거대하게 와이어형태로
스탠드상태에서 팔이 아예 길게요.
땅에 닿게.
손도 저런 사람 손모양보다는
나무뿌리처럼 조금 여러가지가 뻗어나온거?
그렇게 땅을 지지하고.
나무뿌리로 하라는게 아니구요 ㅎ
저런 근육이
미친 갈래 근육으로...ㅋㅋㅋ
근육이 갈래 갈래 나무뿌리처럼
나눠지는거예요
그렇게 손끝까지.
그럼서 갑주도 따라흐르고..적절히.
그러면 다리부분인데.
아 나무살리실거면
나무가 바디이곳저곳에 조금 파고들어서 군데군데 튀어나오게요.
저렇게 털처럼 붙어있는 것 보다는 어깨에 있으려면.어떤 형태를 갖추면 좋겠어요
마치 뿔처럼.
뿔날개랄까.
날개형태까지는 아니구요
완존 뿔도 아니지만.
뭔가 살짝 정형화시켜주면 어떨까 해요
지금은 삐죽대서
그러면 아까 나무가 손을 따라 내려가도
땅까지 갈래근육과 함께...나무도 간간이 나와주시고.
손가락 막 6개 이런거죠 ㅋㅋ
6이 악마의 숫자니 괜히 그런거임.
그럼 다리부분은 그 어깨뿔나무의 연장선으로 해서.
조금 회오리치듯 내려오면
강조는 심하게 않구요.
필요에 따라 그 하체의 나무가 주욱~ 하고 자라나서 대지에 뻗어나가서
마치 핵폭발처럼?
그런 원형으로 주욱 퍼져서
우에 있는 생명체를 잡아서 쭈욱 냠냠하는 겁니다...(이 부분은 어떤 애니에도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ㅜㅜ)
- 대화내용 정리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