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략적 스토리
3차원 공간에서의 데빌의 출현은 머신과의 전쟁이였던
도미넨스워를 더욱더 크나큰 혼돈 소용돌이로 몰아넣는다.
그들 데빌족의 힘의 근원은
바로 사자의 갈기, 그것을 연상케하는 마구 뻗어난 머리털이다.
어떠한 금속칼이나 날로도 베거나 자르거나 끊을 수 없다.
놈스족은 전혀 새로운 금속재료 개발에 착수한다.
그 결과, 블레셋이라는 신비의 물질을 얻게 되는데...
놈스 대장군은 이렇게 만들어진 무긍의 무기, 블레셋 가위를
어둠의 어쎄신 부대를 지휘하고 있는 그녀에게 선사한다.
그녀가 바로 놈스의 최강 스토커인 데릴라인 것이다.
이제 놈스의 반격이 시작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