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에서 허우적 대다 못해서...

옆눈질해보기로 했습니다..

의외로 좀 다른 스카우트를 찾는 것이 벅찬 일이네요.

조금 빛이 보이는 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가까이 가보면 또 다른 절망이(?)...내포되어 또 다른 슬럼프로 이어지게 하지만.

일단, 한눈 팔아본 것은 데몬프린스(무려 왕자님...)입니다.

이름은 헬라어로 찾아봤구요.

이름뜻을 쉽게 말하자면 중간보스급이라고 치믄 하여간에 중간에서 제대로 안하고 일치는 놈(?)이라는 거죠..

하지만 발음은 그럴싸해서, 메타티데미 메시테스 입니다.하하하..(단어 조합해서 뜻 멋대로 만든겁니다)

어쨌거나..

뱀파이어에 매력느끼기도 하지만, 그런 저런 데몬요소로는 피부가 패이거나 벗겨져서(과거에 누군가가 염산을 뿌렸을 수도..? 그런데 데몬에게 염산이 먹힐까요?)뼈가 드러난 부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붉은 눈(유치하게도 흔한 설정이지만, 어쩌겠습니다. 이것 또한 매력 한껏 높여주는 요소인데...아 주황색으로 바꿀 수도 있겠군요)

돌던지며, 스카우트로 복귀하라고 하시면..

어떻게 할 지 잠시 생각해보고...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