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에 쫓기는 학생이라 이제서야 올려봅니다.ㄱ-
에구
한때 신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천사장 루시펠
그는 자신의 오만함에 취해 반란을 일으키지만
미카엘과의 치열한 싸움끝에 패배하여 지상으로 추락한다.
신의 분노는 그에게서 빛을 빼았고
영광스럽던 모습은 더럽고 나약해졌다.
주위의 모든것을 어둠으로 물들이며 복수를 꿈꾸던 어느날
차원의 틈새가 생겨 윗세상으로 갈 수 있게 된다.
퇴폐한 검과 루시퍼라는 이름으로 그는 다시 한번 세상을 어둠에 물들이려 하는데...
루시퍼
종족은 데몬
클래스는 데몬 프린스(로드)입니다.
형체가 없는 신이 세계에 현존하기 위해서
힘이 약해지는 대가로 육체를 만들었지만
워낙 거대한 존재인지라 항상 연기같은 어둠이 육체에서 뿜어져 나오고
그 어둠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공간까지 모두 침식시킨다는 설정입니다.
(대략 특수능력이죠)
성경을 인용해서 설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기는 미카엘이 루시퍼를 이기기위해 사용한 신의 재보를 루시퍼가 싸움중에 빼앗아
자신이 쓰게 된다라는 설정.(<-순 어거지야)
하지만 컨셉마다 무기가 조금 다릅니다.
밑에 3번째가 저한테는 가장 마음에 듭니다만.
로댕의 지옥문에서 나오는 거대한 검은 뱀을 그릴려고 생각중입니다.
쇠사슬에 묶여있다거나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