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대미지가 매우큰일이있어서 정신적공황상태에서 방황하다가 다시 추스리고 시작합니다 ㅠㅠ
좋은아이디어도 많이주시고 나름 욕심도 많아 많은 패턴을 만들어 보려했지만 많이 뒤쳐진지라 일단 다양한 바리에이션보다는
원래생각했던 컨셉만가지고 깊이파들어가려고 합니다 먼저 머리의 조금더 컨셉에 맞게 구체적으로 파고들어가봤습니다
머리속으로 식욕과 탐욕의 광적인 이미지.. 끊임없이먹으며커지는..불안정한이미지.. 주둥이의 표현..촉수의 위치설정..눈의 디자인
등을 생각하며 그려봤는데요-0-;;
일단 표정과 동그란눈의 작은동공 주름 나풀대는 혀등으로 광적인 이미지를 눈과 머리부분부분에 넣은 깨짐표현으로 불안정한 이미지를
표현해봤구요 주둥이는 상어처럼 날카롭게만하려고했는데 생각해보니 먹는다는건 좀더 사람이빨같은게 좋지않을까해서 평범하게 넣었습니다
촉수는 프레데터처럼 뒷머리쪽으로 넣었습니다 그래도 스타일은 어딘가 있어야할것같아서 래게머리처럼 -0- ...
그래도 차별은 둘라고 촉수기둥촉도 넣어서 옆머리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ㅋ
대충 이렇게 나왔내요 ㅎㅎ 주말에는 몸통을 그려봅니다